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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콩 넣어 더 고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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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콩 넣어 더 고소해요"

입력
2014.09.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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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는 대표 메뉴인 ‘프레즐’의 반죽 생지를 콩 분말을 넣은 ‘소이 생지’로 개선했다고 최근 밝혔다. 프레즐은 7세기 초 알프스 지역의 한 수도승이 막대 형태의 밀가루 반죽으로 어린이들이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형태를 본 따 만든 쫄깃하고 고소한 빵이다. 탐앤탐스 프레즐은 오리지널 프레즐, 페퍼로니 프레즐, 고구마 프레즐, 새우 프레즐 등 20여 종이 판매 중이다. 탐앤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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