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20140912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20140912

입력
2014.09.12 16:42
0 0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1일(현지시간) 카탈루냐기와 카탈루냐기 색깔의 티셔츠를 입은 주민 수십만명이 카탈루냐의 분리 독립를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카탈루냐주는 오는 11월9일 독립을 위한 주민투표를 강행하겠다고 하는 반면 중앙정부는 헌법상 중앙정부 만이 주민투표를 시행할 수 있는 점을 내세워 투표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바르셀로나=EPA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1일(현지시간) 카탈루냐기와 카탈루냐기 색깔의 티셔츠를 입은 주민 수십만명이 카탈루냐의 분리 독립를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카탈루냐주는 오는 11월9일 독립을 위한 주민투표를 강행하겠다고 하는 반면 중앙정부는 헌법상 중앙정부 만이 주민투표를 시행할 수 있는 점을 내세워 투표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바르셀로나=EPA 연합뉴스
1973년 일어난 군사 쿠데타 발생 41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산티아고 국립경기장 앞에서 한 여성이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체제 당시 구금과 고문 등 희생자 및 피해자들을 묘사한 아크릴로 만든 사람과 신발 주변에 촛불을 켜고 있다. 산티아고 국립경기장은 살바도르 아옌데 전 대통령을 축출한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이끄는 군사독재 정권 초기 구금시설로 이용되었었다. 산티아고=AP 연합뉴스
1973년 일어난 군사 쿠데타 발생 41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산티아고 국립경기장 앞에서 한 여성이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체제 당시 구금과 고문 등 희생자 및 피해자들을 묘사한 아크릴로 만든 사람과 신발 주변에 촛불을 켜고 있다. 산티아고 국립경기장은 살바도르 아옌데 전 대통령을 축출한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이끄는 군사독재 정권 초기 구금시설로 이용되었었다. 산티아고=AP 연합뉴스
독일 드레스덴의 한 사무건물 유리지붕에서 11일(현지시간) 외관 및 유리창 청소원인 마이클 레만씨가 유리를 닦고 있다. 드레스덴=AP 연합뉴스
독일 드레스덴의 한 사무건물 유리지붕에서 11일(현지시간) 외관 및 유리창 청소원인 마이클 레만씨가 유리를 닦고 있다. 드레스덴=AP 연합뉴스
가장 큰 육식 공룡으로 알려진 스피노사우루스는 수영할 수 있었던 최초의 공룡이었으며 이전에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더 수중 친화적이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내셔널 지오그래피 박물관에 전시된 실물크기의 거대한 육식 공룡 스피노사우루스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워싱턴DC=신화 연합뉴스
가장 큰 육식 공룡으로 알려진 스피노사우루스는 수영할 수 있었던 최초의 공룡이었으며 이전에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더 수중 친화적이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내셔널 지오그래피 박물관에 전시된 실물크기의 거대한 육식 공룡 스피노사우루스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워싱턴DC=신화 연합뉴스
미국 네브라스카 주 오마하의 네브라스카 의료센터가 10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아내 데비 새크라가 영상으로 연결된 서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 활동 중 에볼라에 감염된 미국인 의사 리처드 새크라에게 성경구절을 읽어주고 있는 모습. 리처트 새크라는 에볼라에 감염되었다가 완치된 미국인 의사 켄트 브랜트리 박사의 피를 수혈받은 후 호전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오마하=AP 연합뉴스
미국 네브라스카 주 오마하의 네브라스카 의료센터가 10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아내 데비 새크라가 영상으로 연결된 서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 활동 중 에볼라에 감염된 미국인 의사 리처드 새크라에게 성경구절을 읽어주고 있는 모습. 리처트 새크라는 에볼라에 감염되었다가 완치된 미국인 의사 켄트 브랜트리 박사의 피를 수혈받은 후 호전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오마하=A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이 다마스쿠스 인근 두마를 수차례 공습한 11일(현지시간) 부상을 당한 한 소녀가 치료를 받고 있다. 두마=로이터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이 다마스쿠스 인근 두마를 수차례 공습한 11일(현지시간) 부상을 당한 한 소녀가 치료를 받고 있다. 두마=로이터 연합뉴스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의 킹압둘아지즈 국제공항에서 11일(현지시간)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이라크, 요르단, 레바논, 이집트와 6개 걸프협력이사회 회원국 대표들과 회동 전 대화를 하고 있다. 중동의 미 우방국들은 이슬람국가(IS)에 대응키 위한 미국의 합동 군사 행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제다=AP 연합뉴스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의 킹압둘아지즈 국제공항에서 11일(현지시간)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이라크, 요르단, 레바논, 이집트와 6개 걸프협력이사회 회원국 대표들과 회동 전 대화를 하고 있다. 중동의 미 우방국들은 이슬람국가(IS)에 대응키 위한 미국의 합동 군사 행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제다=AP 연합뉴스
9.11테러 13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뉴욕, 펜실베니아 등 전국각지에서 크고 작은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 부근에서 한 소방관이 추모 벽화를 보고 있다. 9·11테러 당시 모두 343명의 소방관이 희생되었다. 뉴욕=AP 연합뉴스
9.11테러 13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뉴욕, 펜실베니아 등 전국각지에서 크고 작은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 부근에서 한 소방관이 추모 벽화를 보고 있다. 9·11테러 당시 모두 343명의 소방관이 희생되었다. 뉴욕=AP 연합뉴스
9.11테러 13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이 펜타곤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모습과(사진 오른쪽) 펜타곤에서 추모 행사가 열리기 30분 전 US에어웨이 소속 항공기가 워싱턴 국립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펜타곤 상공을 지나가는 모습(사진 왼쪽). 911 테러 당시 테러범들에 납치된 아메리칸항공(AA) 77편이 펜타곤 건물에 충돌하면서 184명이 사망했다. 워싱턴=UPI 연합뉴스
9.11테러 13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이 펜타곤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모습과(사진 오른쪽) 펜타곤에서 추모 행사가 열리기 30분 전 US에어웨이 소속 항공기가 워싱턴 국립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펜타곤 상공을 지나가는 모습(사진 왼쪽). 911 테러 당시 테러범들에 납치된 아메리칸항공(AA) 77편이 펜타곤 건물에 충돌하면서 184명이 사망했다. 워싱턴=UPI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의회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채권의 상환에 관한 업무를 국내로 이관하는 '채무 우회상환' 법안을 승인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여당 지지자들이 의회에서 채무 우회상환 법안 승인을 기뻐하고 있다.부에노스 아리에스=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의회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채권의 상환에 관한 업무를 국내로 이관하는 '채무 우회상환' 법안을 승인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여당 지지자들이 의회에서 채무 우회상환 법안 승인을 기뻐하고 있다.부에노스 아리에스=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북부에서 12일(현지시간) 정부군 포로와 교환된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들이 버스를 타고 서 있다. 도네츠크=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북부에서 12일(현지시간) 정부군 포로와 교환된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들이 버스를 타고 서 있다. 도네츠크=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파키스탄 일대에서 발생한 50년만의 최악의 홍수가 일주일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재민들이 자원봉사자로부터 음식을 받기 위해 몰려 있다. 파키스탄=AP 연합뉴스
인도, 파키스탄 일대에서 발생한 50년만의 최악의 홍수가 일주일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재민들이 자원봉사자로부터 음식을 받기 위해 몰려 있다. 파키스탄=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케어 하버 LA 무료클리닉에서 많은 사람들이 무료 진료를 받고 있다. 4일간 열린 무료 진료에서는 보험에 들지 않은 사람, 보험을 충분히 들지 않은 사람, 위험한 상황에 처한 개인이나 가족 등 수천명에게 치과치료, 안과 치료, 예방 및 후속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LA=로이터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케어 하버 LA 무료클리닉에서 많은 사람들이 무료 진료를 받고 있다. 4일간 열린 무료 진료에서는 보험에 들지 않은 사람, 보험을 충분히 들지 않은 사람, 위험한 상황에 처한 개인이나 가족 등 수천명에게 치과치료, 안과 치료, 예방 및 후속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LA=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찰스 왕세자가 11일(현지시간) 런던의 리 밸리 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상이용사 체육대회 인빅투스 게임을 관전하는 도중 두 아들 윌리엄 왕세손(왼쪽) 및 해리 왕자(오른쪽)와 함께 나란히 앉아 휴대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런던=EPA 연합뉴스
영국 찰스 왕세자가 11일(현지시간) 런던의 리 밸리 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상이용사 체육대회 인빅투스 게임을 관전하는 도중 두 아들 윌리엄 왕세손(왼쪽) 및 해리 왕자(오른쪽)와 함께 나란히 앉아 휴대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런던=EPA 연합뉴스
미국 매사추세츠 매리언에서 11일(현지시간) 이글 홀트 브랜드의 빌 모리슨씨가 물에 떠 있는 크랜베리를 도구로 이용해 첫 수확을 하고 있다. 이 크랜베리는 오션스프레이의 주스로 사용할 예정이다. 매리언=AP 연합뉴스
미국 매사추세츠 매리언에서 11일(현지시간) 이글 홀트 브랜드의 빌 모리슨씨가 물에 떠 있는 크랜베리를 도구로 이용해 첫 수확을 하고 있다. 이 크랜베리는 오션스프레이의 주스로 사용할 예정이다. 매리언=AP 연합뉴스
대만 타이페이의 샹양 공원에서 11일(현지시간) 수생식물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어린 소녀가 곰인형과 함께 거대한 빅토리아 잎에 앉아 있다. 타이페이=신화 연합뉴스
대만 타이페이의 샹양 공원에서 11일(현지시간) 수생식물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어린 소녀가 곰인형과 함께 거대한 빅토리아 잎에 앉아 있다. 타이페이=신화 연합뉴스
호주 국방부가 공개한 사진으로 10일 호주 소속 C-130J 허큘리스 수송기 2대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시드니 하버 브리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한편 호주 정부는 12일 자국 내 테러위험도를 '상'으로 상향조정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호주 국방부가 공개한 사진으로 10일 호주 소속 C-130J 허큘리스 수송기 2대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시드니 하버 브리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한편 호주 정부는 12일 자국 내 테러위험도를 '상'으로 상향조정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