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대표 이지홍ㆍwww.babyseat.net)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시트를 설계부터 생산, 판매까지 진행하는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이다.
다이치는 중국이나 필리핀 등지에서 제조해 판매하는 OEM, ODM 방식이 아닌 본사인 파주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또한 타 카시트 제품이 6~7년 많게는 10년 가량 동일한 카시트 프레임에 커버만 교체해 신제품을 출시하는데 비해, 매년 새로운 프레임에 신기술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베스트신상품으로 선정된 ‘퍼스트세븐 터치-픽스(First7 Touch-FIX)’ 카시트는 측면충돌로부터 아기의 머리를 보호해주는 ‘3중구조의 헤드레스트’를 장착했다. 또한 5가지 쿠션으로 이뤄진 ‘에그쉘 프로텍션 시스템’이 달걀껍질이 노른자를 보호하는 것처럼 신생아를 보다 포근하고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다이치는 국내 최초 유럽인증과 KC인증을 비롯한 각종 안전인증을 획득해 카시트의 안전함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런 배경으로 국토교통부에 카시트를 6년간 납품하고 안전의날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또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유아용품 1위, 올해 카시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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