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다(대표 석보영ㆍwww.purumeda.com)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유기농 차와 꽃을 혼합해 가공한 ‘나애차’를 선보인다.
나애차는 녹차와 홍차에 감귤꽃 향이 베도록 차엽과 꽃을 혼합해 가공한 ‘화(花)차’이다. 차 성분이 지니고 있는 지방분해와 항암 효과에 감귤꽃이 갖고 있는 항알러지 효능이 합쳐져 맛뿐만 아니라 기능을 향상시켰다. 나애차는 안동 국화와 지리산 한방 재료를 사용했다.
나애차는 특히 인증된 유기농 찻잎을 사용하고 있다. 보통 제품에 향을 입히기 위해 인공 착향료나 감미료를 첨가하는데 반해, 천연 꽃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향이 배도록 했다. 또한 원산지 검사, 원재료 성분검사, 완제품 성분검사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푸르메다는 지난 3월 CJ 올리브영, 6월 생협에 각각 입점해 유기농 녹차와 현미녹차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엔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이 결정되는 등 판매망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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