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에(대표 조영대ㆍwww.puroll.co.kr)는 방부제 및 보존제 등 유해성분의 걱정을 덜어주는 홈메이드 물티슈 ‘퓨롤’(PUROLL)을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만들어 쓰는 물티슈는 탈지면을 이용하는 방법과 시중에서 판매하는 DIY용 건티슈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물이 적셔진 티슈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상하거나 부패가 진행되는 단점이 있다.
이에 반해 퓨롤은 수분이 없는 건티슈 상태의 티슈로 보관하다가 소비자가 직접 깨끗한 물을 넣고 사용할 때마다 한장씩 수분을 공급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장시간 보관에도 티슈가 상하거나 부패할 염려가 없고, 오로지 물의 특성과 사람의 힘만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별도의 유지비가 필요 없고 고장의 염려가 없다.
제조공정의 간소화가 가능해져 롤타입 건티슈의 제조원가를 크게 낮춘 것도 장점이다. 이를 품질에 반영해 최고급 원단(천연소재 레이온100%ㆍ평량70g)을 사용함으로써, 안전과 품질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퓨롤은 롤 건티슈를 물티슈로 만들어 주는 장치인 퓨롤 본체와 외출 시 휴대할 수 있는 휴대케이스, 기본 소모품(롤 건티슈2롤, 휴대용 건티슈 4팩)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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