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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세척 어렵던 가습기 설거지하듯 깨끗이 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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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세척 어렵던 가습기 설거지하듯 깨끗이 싹싹

입력
2014.09.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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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길(대표 김민석, 서동진ㆍwww.gomiro.co.kr)이 완벽하고 손쉽게 세척이 가능한 가습기 ‘미로 클린팟’을 출시했다.

기존 가습기들은 완벽한 세척이 어려웠기 때문에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고, 이로 인한 후유증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고통을 받았다. 미로 클린팟 개발자인 서동진 박사는 모든 부품을 설거지하듯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다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미로 클린팟은 물통이 일체화돼 있는 기존 가습기와 달리, 물에 띄어 쓰는 부유식 타입이다. 이 구조는 물통 역할을 하는 수조를 설거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본체는 장난감 레고 블록처럼 견고하고, 쉽게 분해 및 조립이 가능하다. 방수처리가 된 모든 구성품들은 분해 후 설거지통에 넣어 부드러운 수세미와 중성세제로 닦으면 된다.

미로 클린팟은 또 아로마 디퓨저 기능을 갖고 있다. 100% 천연 아로마 에센셜오일을 수조에 몇 방울 넣어 주기만 하면 은은한 향이 방안에 채워 스트레스 해소 및 숙면에 도움을 준다.

현재 미로 클릿판은 중동 13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유럽, 미국 등에 유통망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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