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마(대표 윤성노ㆍwww.a-t-m-a.com)가 가정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베이비모니터’를 국내 출시했다.
베이비모니터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육아 필수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쇼핑몰 아마존닷컴에서도 수년째 유아용품 부문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아트마가 개발한 베이비모니터는 일부 스마트폰에서 보는 CCTV 파생품들과 다르게 육아 환경에 최적화 돼있다. 수신율을 향상시키고 USB 어답터를 탑재한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이동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사고 후의 상황을 녹화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 곁에 있는 보호자가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 아이의 변화를 감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윤성노 아트마 대표는 “아이에게 사고가 발생한 뒤 베이비모니터를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다”며 “사고 후 재발 방지가 아닌 안전을 먼저 고려하는 가정환경을 만드는 데 아트마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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