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지온이 외국의 비싼 전문가용 스크래치보드 대신 저렴하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국내형 스크래치보드를 개발했다.
스크래치보드는 색연필이나 크레파스 물감 등 별도의 미술 도구가 필요 없이 전용펜으로 긁기만 하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제품. 그림 그리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스스로 집중을 해서 즐겁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게 하며 창의력을 길러주는 미술교재이자 완구이다.
페이지온은 현재 40여개의 스크래치보드 제품군을 개발했다. 인체에 무해한 재료만으로 만들어져 KC 안전인증을 받았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완구협회 안전인증심사에도 합격해 ST마크도 획득했고 현재 일본에 지사도 설립하는 등 수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페지온은 제품들을 교보 영풍 반디앤루니스 리브로 등 국내대형서점 오프라인에 독점납품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온라인에서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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