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www.nprkorea.com)에서 화상, 화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주는 ‘인체감지 전기요’를 출시했다.
전기요나 장판은 냉장고, 세탁기와는 달리 인체와 밀착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어떠한 제품보다 안전이 중요하지만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 및 재해 발생률이 가장 높은 취약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늘푸른에서 개발한 인체감지 전기요는 사용하는 동안만 전력이 공급되고 전원을 끄지 않고 외출을 하더라도 사용을 하지 않으면 이를 감지해 자동으로 전력공급을 중단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또한 전자파 발생을 억제하는 발열선과 국부과열 방지장치 등 다수의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 또는 건망증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중에만 전력이 공급되므로 불필요한 전력낭비가 없다.
인체감지 전기요는 기존의 적외선이나 무게감지 방식이 아닌 유전체 감지방식이라 방바닥, 소파, 침대 등 모든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 돌침대, 나무 또는 FRP 의자 및 버스정류장 의자, 애완동물용 방석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 가능해 시장성이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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