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산소水 제조

/2014-09-11(한국일보)

㈜새봄에서는 산소수 제조용기 ‘오투파워(O2 POWER)’를 국내 첫 출시했다.

오투파워는 기존 고가의 수입품의 단점들을 보강한 제품으로, 일반 가정에서 마시는 물에 고농축 산소를 직접 주입해 마실 수 있는 산소수 제조용기이다. 가정뿐 아니라 야외 어디에서든지 간편하게 산소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수입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력에서도 월등히 앞선다.

오투파워는 무엇보다 용기의 안전성에 최대한 중점을 두고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됐다. 이 때문에 세척의 편리성과 위생을 보강했다.

현재 산소수 시장은 웰빙의 영향으로 음료시장에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북미, 서유럽, 일본 중심에서 전세계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새봄은 오투파워 개발로 국내 시장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일본, 미국, 중국 등에 수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