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전자(대표 조상현ㆍamoelectronics.co.kr)가 국내 최초로 육아 및 밤중 수유를 위한 유아용 전문 조명 ‘아모램프’를 출시했다.
기존 유아용 조명시장은 화상과 감전 위험이 있는 AC전기나 백열전구를 사용한 조명이나 성인용 조명을 유아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아모전자는 감전이나 화상위험이 전혀 없는 충전식 LED 조명으로 제작한 ‘아모램프’를 개발했다.
아모램프는 안정감을 주는 색온도 3000K 고효율 LED를 적용해 눈부심 없이 포근하고 따뜻한 빛을 발하며, 어두운 밤에도 고감도 정전식 터치센서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4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램프의 위치를 가늠할 수 없을 때 램프 근처에 손만 뻗어도 사용자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조명이 온ㆍ오프되는 스마트 모션감지 센서를 적용했다.
사용자와 어린 아이들 손이 닿는 곳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돌출된 스위치나 날카로운 모서리가 없는 둥근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돔 구조의 기구설계로 내구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유럽연합 환경 유해물질 규제 인증(RoHS) 및 KC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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