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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문체부, 초중고 운동부 해외 전훈 금지 추진 검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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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문체부, 초중고 운동부 해외 전훈 금지 추진 검토 外

입력
2014.09.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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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올 연말부터 초ㆍ중ㆍ고등학교 운동부의 외국 전지훈련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5일“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마친 뒤 내용이 확정되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학생 선수들의 외국 전지훈련이 돈이 많이 들어가지만 효과가 크지 않고 부작용도 따른다는 지적이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프로농구 2014~15시즌 일정 확정…10월11일 개막

프로농구 2014~15시즌 정규리그 일정이 확정됐다. KBL은 10월11일부터 2015년 3월5일까지 열리는 정규리그 270경기의 일정을 5일 발표했다. 이번 시즌에는 월요일 경기가 신설됐다. 경기 시작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주말·공휴일은 오후 2시와 4시로 나뉘어 열린다. 개막일인 10월11일에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가 울산에서 맞붙고 부산 KT-안양 KGC인삼공사, 고양 오리온스-서울 삼성, 전주 KCC-원주 동부 등 네 경기가 열린다.

이근호, 카타르 프로축구 엘 자이시로 이적

이근호(29ㆍ상주)가 카타르 무대로 진출한다. 카타르 프로축구 엘 자이시는 5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근호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16일 전역을 앞둔 이근호는 곧바로 카타르로 떠나 18일에 엘 자이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엘 자이시는 지난 시즌 카타르 리그 2위에 올라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권을 따낸 팀이다. 카타르 프로축구에는 이근호 외에 조용형(알 샤말), 이정수(알 사드), 조영철, 한국영(이상 카타르SC), 남태희(레퀴야) 등이 뛰고 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 주장에 22세 네이마르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22세 어린 나이에도 삼바군단의 완장을 찬다. 둥가 브라질 축구 대표팀 감독은 5일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를 주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종전 주장은 수비수 티아구 시우바(30ㆍ파리 생제르맹)였다. 둥가 감독은 “네이마르가 나이는 어리지만 기량이 대단하고 경험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마르는 1992년 2월생으로 탁월한 재능을 앞세워 18세이던 2010년부터 A매치를 54차례나 소화했다.

고려대, 연세대 제압…7일 최종 3차전

고려대와 연세대의 2014시즌 대학농구 왕좌 다툼은 최종 3차전에서 정해지게 됐다. 고려대는 5일 경기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14 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2차전 연세대와 경기에서 74-69로 이겼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82-88로 패한 고려대는 승부를 마지막 3차전으로 몰고 갔다. 졸업반 이승현이 24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두 학교의 3차전은 7일 오후 3시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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