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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뉴 SM7 노바' 1호차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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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뉴 SM7 노바' 1호차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전달

입력
2014.09.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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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인의 밤’ 행사에서 프랑수아 프로보(왼쪽) 르노삼성 사장과 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시 의전차 전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르노삼성 제공
4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인의 밤’ 행사에서 프랑수아 프로보(왼쪽) 르노삼성 사장과 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시 의전차 전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르노삼성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새롭게 출시되는 뉴 SM7 노바 1호차를 관용차로 전달했다.

르노삼성차는 4일 오후 7시30분쯤 부산 해운대 동백섬 입구 '더베이 101'에서 부산지역 인사들을 초청해 '뉴 SM7 Nova(노바)'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은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뉴 SM7 노바 1호차를 전달했다. 이 차는 서 시장의 의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3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뉴 SM7 노바는 르노삼성차 고유의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플래그십(최고급)' 모델이다. 국내 완성차업계 최초로 와이파이 통신을 활용한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엔진은 모든 라인업에 VQ(V6) 엔진이 장착됐다. 전혜원기자 iamjhw@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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