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베팅포커스 (9월 6일ㆍ토)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10경주 ②번개용사- 승군전이었던 전 경주 외형적인 성적은 좋지 못했다. 하지만 초반 스타트에 실패를 봤고 당일 폭우로 인해 시야 확보가 쉽지 않았다는 명확한 졸전 원인이 있었던 마필이다.
15경주 ⑭펠릭스조이- 기본적으로 장거리는 아직 힘에 부치나 중거리에서는 나름 강점 있는 경주력을 보유한 마필이다. 적임 거리인 1400m로 내려온 만큼 이번엔 필히 관심권에 두어야 하겠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3경주 ②로열시티- 동반훈련을 병행하며 전력 다졌고 힘 있는 발놀림에 투지도 직전보다 더욱 강해져 주행심사시 잠재력 엿보인 만큼 거센 도전이 예상된다.
8경주 ⑤명문천하- 강구보를 길게 몰아주며 지구력 보강했고 힘 있는 발놀림에 마필 스스로 뛰려는 투지도 매우 강해 뚝심 발휘가 가능해 보인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4경주 ⑤오마이율리아- 직전경주는 공백 후 오랜만에 출전해 능력 발휘가 쉽지 않은 모습이었으나 실전에서 제대로 추진을 못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이번 경주 상대 강하지만 호전세 뚜렷해 관심마로 손색없다.
6경주 ⑫통일대박- 실전을 치르면서 빠르게 적응중인 마필로 기대치가 높다. 점차적으로 힘이 차고 있는 과정에서 종반 뒷심 대결이 예상되는 바 노려볼 찬스로 유력하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3경주 ⑥청마- 데뷔 후 2연속 3위를 거두면서 이번에는 강력한 인기마로 자리 잡을 것이다. 더구나 신예마들과 편성에서 부담스러운 면도 없지 않겠으나 경험을 십분 살리면서 상대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으면 우승을 거두는 데는 손쉬울 전망이다.
7경주 ⑤아이세이후데이- 능력 주행검사시 맨 후미에서 치고 나오는 스퍼트는 날쌘 제비와 같이 눈깜짝이다. 첫 데뷔전에서도 여유를 보이면서 상대마를 압도적으로 따돌리는 주폭과 주력은 시원시원 그자체로서 2연승은 떼논당상이다.
경마문화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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