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젝스의 재형과 효준이 생애 첫 MC에 도전한다.
재형과 효준은 지상파 DMB QBS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 MC로 발탁돼 촬영에 들어갔다.
재형과 효준은 “첫 MC를 맡은 만큼 부담도 크지만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겠다. 여행 프로그램인 만큼 방송을 떠나 실제로 여행을 다니는 느낌으로 촬영에 임하겠다” 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은 기존 여행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둔 시청자가 직접 참여 가능한 양방향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이 프로그램의 첫 여행지는 역사적 의미가 담긴 곳 DMZ로 결정됐다.
재형과 효준은 노동당사와 백마고지를 찾아가 그 당시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보고 고석정 순담계곡과 파로호에서는 레프팅과 웨이크보드 등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힐링 여행을 즐겼다.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 첫 방송인 DMZ편은 오는 10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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