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나 혼자 산다(MBC 밤 11.20)
한국에 온 지 6년 만에 고국인 프랑스로 날아간 파비앙은 누나와 함께 파리 시내 구경에 나선다. 두 사람은 에펠탑, 샹젤리제 거리, 센강 등 파리의 명소를 돌며 오랜만에 추억에 잠긴다. 누나는 프랑스 전통음식인 크레페를 만들어주고 파비앙은 한국에서 선물로 사간 한복을 누나에게 건넨다. 누나와 동생은 파리의 밤거리도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김용건은 추석을 앞두고 처음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집에 초대한다. 전현무, 육중완, 김광규, 노홍철 등 무지개 회원들이 송편과 모듬전 등 추석 음식을 준비한 김용건에게 큰 절을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들이 혼자 사는 남자들이 겪는 명절 스트레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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