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주말 프로축구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및 스페셜+발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및 유로 2016 예선(A매치)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24회차와 스페셜 + 47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페셜과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면 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먼저 스페셜 24회차는 6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K리그 클래식 전북-상주(1경기), 제주-전남(2경기), 성남-인천(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6일 오후 3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스페셜+ 47회차는 8일 새벽 3시45분 열리는 유로 2016 예선 포르투갈-알바니아(1경기), 독일-스코틀랜드(2경기), 그리스-루마니아(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7일 오후 9시50분 마감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유로2016 예선전의 경우 월드컵 이후 달라진 각 국가의 전력 변화에 초점을 맞힐 필요가 있다” 라고 말했다.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