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 ‘SK, 삼성, LG 다득점 기록할 것’
베트맨(www.betman.co.kr)은 5일 열리는 LG-두산, 넥센-NC, SK-롯데, 삼성-한화 전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4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SK(52.54%), 삼성(51.15%), LG(43.78%)이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면 NC와 한화는 각각 23.33%와 28.13%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넥센(17.22%)이 1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롯데(13.40%)와 삼성(13.38%)이 뒤를 이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4강 진입을 원하는 SK를 필두로, 리그 선두 자리를 수성해야 하는 삼성, 4위에 위치한 LG가 차례로 다득점 1순위를 차지하며 순위 경쟁을 위한 불방망이를 휘두를 것으로 야구팬들은 예상했다”며 “당일 선발투수 및 맞대결 전적, 각 팀의 분위기나 최근 득점 흐름 등 꼼꼼한 분석을 한다면 적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야구토토 랭킹 44회차 게임은 첫번째 대상경기인 LG-두산 경기가 20분 앞당겨져 경기시작 10분전인 5일 오후 6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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