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률이 다음달에 앨범을 발표한다.
김동률은 4일 “마스터링 확인을 마지막으로 모든 앨범 작업이 끝났다. 아쉬움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면서 “이번 앨범은 특히 여러 가지 면에서 더 힘들었고 그래서 애착이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앨범 발표는 2011년 김동률 이후 3년 만이다.
김동률은 11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는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에서 시작할 공연은성남, 광주, 고양, 전주, 서울을 거쳐 내년 1월 대전에서 끝난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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