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귀성객 위한 ‘무료 커피 시음회’ 진행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코레일과 함께 본격 귀성이 시작도는 5일 서울역 KTX입구(오후 2~4시), 대전역(오후 2~4시), 광주역(오후 4~7시) 등 3개 역사에서 귀성객을 위해 총 6,000잔의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무료 커피 시음회를 진행한다.
뚜레쥬르, ‘착한빵’ 출시… 2개 팔면 1개 기부
뚜레쥬르가 빵 구매 시 기부가 이뤄지는 ‘착한빵’을 출시했다. 2개가 팔리면 1개의 단팥빵을 아동양육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제품은 ‘쫀득쫀득녹차콩떡’과 ‘쿨녹차브레드’ 2종으로, 사용하는 녹차는 모두 비영리단체인 하동녹차연구소가 운영하는 녹차농가와 직거래 해 얻은 유기농 녹차를 사용한다. 뚜레쥬르는 ‘착한빵’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탐앤탐스 푸드 신메뉴 출시
탐앤탐스가 베이커리 신메뉴로 소이라자냐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매장에서 직접 굽는 도그프레즐을 소이 3종으로 리뉴얼해 출시했다. 라자냐는 반죽을 얇게 밀어 넓적하게 만든 파스타를 직사각형으로 자르고, 토마토 소스와 치즈, 햄 등 속재료와 함께 켜켜이 쌓아 오븐에 구워 내는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의 일종.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에 담아 포크와 나이프가 함께 제공된다. 소이도그프레즐은 탐앤탐스의 인기 프레즐 메뉴인 ‘도그프레즐’을 3가지 맛으로 리뉴얼한 메뉴다.
마리오아울렛, 여성 아울렛 확장 개점
마리오아울렛은 여성 패션브랜드 상설 할인매장인 ‘팩토리 아울렛’을 확장 개점했다고 3일 밝혔다. 1관 7층에 케네스레이디, 라인 등을 보유한 린컴퍼니와 에이비에프지, 에이비플러스 등을 보유한 SG세계물산의 브랜드가 추가 입점했다. 이로써 팩토리 아울렛은 6개 패션전문기업의 20개 브랜드를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S25, 추석연휴에 ‘명절도시락’ 판매
편의점 GS25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5∼11일에 ‘명절도시락’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돼지불고기, 고기 산적, 계란지단, 동그랑땡 등 명절에 맛볼 수 있는 반찬 위주로 구성됐다.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명절에 귀향하지 못하는 고객도 많아진 점을 고려해 수도권 매장에 한정해 출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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