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윤상-유희열-이적 광고도 함께… 삼성화재 동반출연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이 광고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세 사람은 tvN 꽃보다 청춘의 동반출연에 이어 최근 삼성화재의 ‘좋은 얼굴이 됩니다’ 광고 캠페인에서 호흡을 맞췄다. 삼성화재 커뮤니케이션파트 오상현 부장은 “꽃보다 청춘 3인방의 소탈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삼성화재와 꼭 맞았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꽃보다 청춘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던 세 사람은 이 광고에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연기 경험이 없는 윤상과 유희열은 막내 이적의 능청스러운 대사와 디테일한 표정 연기 등을 보며 “시트콤 배우 출신”이라며 칭찬과 놀림을 이어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