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6’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애플의 발표를 앞두고 인터넷에서는 지난 몇 주간 관련 부품이나 조립된 모습 등과 관련 사진, 영상, 이야기들이 끝도 없이 나오고 있다.
2일 인터넷매체 버지에 따르면 그 중에서도 러시아의 유튜브 사용자 ‘Rozetked’가 올린 영상은 지금까지 떠도는 관련 영상 중 최고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상을 보면 카메라가 완제품을 훑으며 굽어진 가장자리와 커다란 안테나 밴드, 위치가 바뀐 전원(power button)등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애플은 새 아이폰 모델의 화면 크기를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새 모델 공개 때는 애플 최초의 ‘iWatch’도 공개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애플은 이날 행사를 위해 3층 건물을 새로 지을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다고 버지는 덧붙였다.
이상언 인턴기자(동국대 국제통상학과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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