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래 삼육대 총장이 1일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아이스버킷(얼음물 샤워) 챌린지에 동참했다. 2학기 개강을 맞은 이날 서울 노원구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앞에서 김 총장은 “우리 사회의 아픔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얼음물을 맞았다. 강다운 총학생회장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가한 김 총장은 전한봉 교목처장, 이기갑 사무처장, 주미경 대외협력처장을 후속 참가자로 지명했다. 권영은기자 you@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