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오디세이 퍼터 밀드 컬렉션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터치감과 직진성을 향상시킨 퍼터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을 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골프공 커버와 유사한 소재의 인서트와 촘촘한 타원형 패턴의 스틸 페이스를 장착했다. 직선으로 뻗은 헤드와 살짝 높아진 토우, 페이스에 가까워진 넥 등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타깃 정렬과 스트로크가 쉬워졌다. 밀드 컬렉션 일반 모델(45만원)과 한정판 모델(52만원) 두가지로 출시된다.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은 김대현, 백주엽, 김형태, 양수진, 조윤지 등 국내 정상급 남녀 프로골퍼들이 사용 중이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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