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33)이 자선봉사를 위해 인도네시아로 떠났다.
연예기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일 소속사 배우 이상윤이 전날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인도네시아로 떠났다고 밝혔다. KBS 1TV 희망로드 대장정 출연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이상윤은 6박 7일 동안 의료, 주거, 교육 환경이 열악한 곳을 찾아가 봉사할 예정이다.
이상윤은 인도네시아로 떠나기 전에 “제가 현지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 어려운 실상을 보고 한국에 돌아와 많은 사람이 나눔에 동참하도록 돕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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