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재정 조기집행 ‘大賞’
안행부, 기관표창 수여…하반기에 인센티브 예고
울산시가 2014년 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한 결과 안전행정부로부터 ‘대상’(1등)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박성환 행정부시장은 1일 인천송도 G-Tower 인천아시안 게임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전국 시ㆍ도 행정부시장ㆍ부지사 회의에 참석, ‘재정조기집행 기관표창’(대상)을 받았다.
앞서 시는 2012년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13억원(북구 2억5,000만원, 남구 1억5,000만원, 동구 1억원 포함), 2013년도에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7억6,500만원(동구 1억7,000만원, 북구 7,000만원 포함)의 재정인센티브를 각각 받은 바 있으며, 금년 하반기엔 대상 (1등)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시는 재정 조기집행에 기여한 우수부서 유공 공무원 4명에 대해 시장표창을 했다. 목상균기자 sgm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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