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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9월 1일

입력
2014.09.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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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티에라 블랑카의 혼도강에서 멕시코 국영석유기업 ‘페멕스(PEMEX)’의 불법 파이프라인 매설로 인한 기름 유출이 발생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유출된 원유가 뒤덮여 붉게 변한 혼도강에서 직원들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테이라 블랑카=AP 연합뉴스
멕시코 티에라 블랑카의 혼도강에서 멕시코 국영석유기업 ‘페멕스(PEMEX)’의 불법 파이프라인 매설로 인한 기름 유출이 발생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유출된 원유가 뒤덮여 붉게 변한 혼도강에서 직원들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테이라 블랑카=AP 연합뉴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홍콩 선거 후보자격과 관련,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절반 이상의 지지를 받는 애국인사여야 한다"고 못박은 데 대해 민주주의와 자치를 중시하는 홍콩 범민주파가 반대투쟁에 돌입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1일 홍콩에서 범민주파 입법회 의원들이 전인대 상무위 전날 결정을 설명하는 상무위 부비서장 리페이 홍콩기본법위원회 주임에 항의하고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홍콩 선거 후보자격과 관련,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절반 이상의 지지를 받는 애국인사여야 한다"고 못박은 데 대해 민주주의와 자치를 중시하는 홍콩 범민주파가 반대투쟁에 돌입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1일 홍콩에서 범민주파 입법회 의원들이 전인대 상무위 전날 결정을 설명하는 상무위 부비서장 리페이 홍콩기본법위원회 주임에 항의하고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북한 평양의 대표 면류식당인 옥류관을 찾은 한 소년이 식탁 위에 놓은 요리를 바라보고있다. 옥류관은 1960년 김일성의 지시로 지어졌으며 1만명이 함께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규모다.평양=AP 연합뉴스
북한 평양의 대표 면류식당인 옥류관을 찾은 한 소년이 식탁 위에 놓은 요리를 바라보고있다. 옥류관은 1960년 김일성의 지시로 지어졌으며 1만명이 함께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규모다.평양=AP 연합뉴스
유로화의 개혁을 주장하는 '독일을 위한 대안 당(AfD)'이 독일 작센 주의회 선거예서 예상보다 높은 득표율로 원내 입성에 성공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베른트 루케 AfD 당수가 출구 조사 결과 발표 후 기뻐하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유로화의 개혁을 주장하는 '독일을 위한 대안 당(AfD)'이 독일 작센 주의회 선거예서 예상보다 높은 득표율로 원내 입성에 성공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베른트 루케 AfD 당수가 출구 조사 결과 발표 후 기뻐하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국방부에서 31일(현지시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국방장관과(왼쪽)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이 회동 후 공동기자회견장에 도착하고 있다. 독일은 이라크 반군인 '이슬람국가'(IS)와 싸우고 있는 쿠르드자치정부(KRG) 군 조직인 페쉬메르가에 무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를린=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국방부에서 31일(현지시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국방장관과(왼쪽)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이 회동 후 공동기자회견장에 도착하고 있다. 독일은 이라크 반군인 '이슬람국가'(IS)와 싸우고 있는 쿠르드자치정부(KRG) 군 조직인 페쉬메르가에 무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를린=AP 연합뉴스
이라크 정부군과 시아파 민병대가 31일(현지시간)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의 포위망을 뚫고 살라헤딘주 아메를리로 진격한 뒤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시아파 지원병의 지원을 받은 이라크 보안군은 이날 2달 동안 IS반군이 펼쳐온 포위망을 뚫고 아멜를리에 입성했다. 이라크=AP 연합뉴스
이라크 정부군과 시아파 민병대가 31일(현지시간)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의 포위망을 뚫고 살라헤딘주 아메를리로 진격한 뒤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시아파 지원병의 지원을 받은 이라크 보안군은 이날 2달 동안 IS반군이 펼쳐온 포위망을 뚫고 아멜를리에 입성했다. 이라크=AP 연합뉴스
솔리다리티 자유노조가 결성된 지 34주년 기념일을 맞은 31일(현지시간)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폴란드 대통령이 폴란드 그단스크의 새로 개관한 유럽 솔리다리티 센터의 솔리다리티 로고 앞에서 전 대통령이자 솔리다리티 자유노조 지도자인 레흐 바웬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단스크=AP 연합뉴스
솔리다리티 자유노조가 결성된 지 34주년 기념일을 맞은 31일(현지시간)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폴란드 대통령이 폴란드 그단스크의 새로 개관한 유럽 솔리다리티 센터의 솔리다리티 로고 앞에서 전 대통령이자 솔리다리티 자유노조 지도자인 레흐 바웬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단스크=AP 연합뉴스
일본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일(현지시간) 도쿄의 다이메이 초등학교에서 음악 수업 참관 도중 피리를 불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일본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일(현지시간) 도쿄의 다이메이 초등학교에서 음악 수업 참관 도중 피리를 불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주재 일본 대사관 앞에서 1일(현지시간) 필리핀 활동가들이 9월부터 시작되는 일본 타이지 마을의 돌고래 학살 반대 항의 시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타이지 마을의 돌고래 학살은 2010년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영화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 (THE Cove) 2009 '를 통해 알려져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아왔지만 일본 정부는 전통과 문활르 앞세워 합법적인 어업이라며 반박했었다. 마닐라=AP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주재 일본 대사관 앞에서 1일(현지시간) 필리핀 활동가들이 9월부터 시작되는 일본 타이지 마을의 돌고래 학살 반대 항의 시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타이지 마을의 돌고래 학살은 2010년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영화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 (THE Cove) 2009 '를 통해 알려져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아왔지만 일본 정부는 전통과 문활르 앞세워 합법적인 어업이라며 반박했었다. 마닐라=AP연합뉴스
스위스 공군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고 있는 페예른 에어쇼 AIR14에서 31일(현지시간) 영국의 브라이틀링 윙워커스팀이 복엽기 위에 올라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스위스=AP 연합뉴스
스위스 공군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고 있는 페예른 에어쇼 AIR14에서 31일(현지시간) 영국의 브라이틀링 윙워커스팀이 복엽기 위에 올라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스위스=AP 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러버덕 레이스가 열리고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에 노란 고무오리 52000개가 두둥실 떠 있다. 부다페스트=로이터 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러버덕 레이스가 열리고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에 노란 고무오리 52000개가 두둥실 떠 있다. 부다페스트=로이터 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손을 잡은 한 북한 커플이 대동강변을 걸어가고 있다. 평양=AP 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손을 잡은 한 북한 커플이 대동강변을 걸어가고 있다. 평양=AP 연합뉴스
에콰도르 퉁구라우아 화산이 31일(현지시간)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에콰도르= 로이터 연합뉴스
에콰도르 퉁구라우아 화산이 31일(현지시간)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에콰도르= 로이터 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바르다붕가 화산이 폭발한 후 용암이 흐르고 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화산 내 균열은 적어도 1.5 킬로미터로 추정되며 용암은 6~8미터 두께로 초당 1000 입방미터 속도로 흐르고 있다. 아이슬란드는 이번 폭발에서 화산재 분출이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비행 경보수위를 적색에서 주황색으로 낮췄다. 아이슬란드=로이터 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바르다붕가 화산이 폭발한 후 용암이 흐르고 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화산 내 균열은 적어도 1.5 킬로미터로 추정되며 용암은 6~8미터 두께로 초당 1000 입방미터 속도로 흐르고 있다. 아이슬란드는 이번 폭발에서 화산재 분출이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비행 경보수위를 적색에서 주황색으로 낮췄다. 아이슬란드=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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