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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장하나, 하이원골프 우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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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장하나, 하이원골프 우승 外

입력
2014.08.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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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22ㆍ비씨카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채리티 하이원 리조트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장하나는 31일 강원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 마운틴ㆍ밸리 코스(파72ㆍ6,56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의 성적을 낸 장하나는 10언더파의 전인지(19ㆍ하이트진로)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김효주(19ㆍ롯데)는 4언더파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김효주는 이로써 시즌 상금 8억원을 돌파(8억1,006만원)했다. KLPGA 투어 사상 시즌 상금 8억원 돌파는 김효주가 처음이다.

신지애, 일본여자골프 니토리 레이디스 우승

신지애(26)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토리 레이디스 정상에 올랐다. 신지애는 31일 일본 홋카이도 에니와 컨트리클럽(파72ㆍ6,522야드)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했다. 10일 끝난 메이지컵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8월에만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이번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일본 무대에서는 통산 8승째다.

경찰·상무, 퓨처스리그 우승 확정

경찰야구단과 상무야구단이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에서 정상 자리를 지켰다. 경찰야구단은 29일 경기도 고양시 벽제구장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18-13으로 승리, 2위 LG를 5게임차로 따돌리고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북부리그(경찰, SK, LG, 두산, 화성, KT)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경찰야구단은 2011년부터 4년 연속 북부리그 정상에 올랐다.

상무도 30일 경북 문경 상무구장에서 2위 한화를 10-6으로 꺾어 남부리그(상무, 삼성, NC, 롯데, KIA, 한화) 1위를 결정지었다.

테니스 최지희, 영월서키트 1차 대회 우승

최지희(440위ㆍ수원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 여자서키트 1차대회 단식에서 우승했다. 최지희는 31일 강원 영월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펼쳐진 대회 단식 결승에서 장위쉬안(446위ㆍ중국)을 2-0(6-3 6-4)으로 꺾었다. 최지희는 6월 김천 국제여자서키트 1, 2차 대회 단식에서 준우승한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경기 안성에서 열린 ITF 안성 남자퓨처스 2차 대회 단식에서는 정홍(880위ㆍ건국대)이 우치다 가이치(932위ㆍ일본)에게 0-2(4-6 5-7)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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