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야구 팬 52% “LA 다저스, 워싱턴에 승리 예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야구 팬 52% “LA 다저스, 워싱턴에 승리 예상”

입력
2014.08.31 14:47
0 0

야구 팬 52% “LA 다저스, 워싱턴에 승리 예상”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2.05%는 LA 다저스-워싱턴(3경기)전에서 다저스의 승리를 내다봤다.

워싱턴의 승리 예상은 29.52%로 집계됐고, 나머지 18.41%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다저스(2~3점)-워싱턴(2~3점)으로 같은 점수대 예상(8.90%)이 1순위로 나타났다.

1경기 샌디에이고-애리조나전에서는 홈 팀 샌디에이고(48.51%)가 원정 팀인 애리조나(35.16%)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 팬이 많았다.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참가자는 16.36%였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샌디에이고(4~5점)-애리조나(2~3점)으로 샌디에이고가 승리할 것이라는 항목이 10.91%로 가장 높았다.

2경기 캔자스시티-텍사스전에서는 홈 팀인 캔자스시티(58.85%)가 텍사스(26.51%)에 유리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캔자스시티(4-5점)-텍사스(2-3점)으로 캔자스시티 승리(10.04%)가 가장 높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주중에 벌어지는 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야구 팬들은 다저스의 승리를 점쳤다”며 “각 지구 1위 팀 간의 경기인 만큼 당일 선발 투수와 컨디션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게임은 1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onio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