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법인ㆍ개인택시 콜센터 통합 서비스
개인택시와 법인택시로 나뉘어 운영되는 충남 천안지역 브랜드택시가 내달 1일부터 단일화된다.
31일 천안시에 따르면 별도로 운영중인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의 콜센터를 하나로 통합(041-554-1000) 하고, 명칭도 ‘FAST콜’에서 ‘행복콜’로 변경한다. 또한 안심 귀가서비스(NFC, Near Field Communication) 시스템을 연내 도입키로 했다.
시는 통합운영으로 콜센터 운영비용 절감과 대기시간 축소 등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호기자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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