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축구팬들이 기다렸던 2014-2015 시즌 유럽 프로축구가 새 시즌의 기지개를 폈다. 지난 8월 16일 가장 먼저 막을 올린 잉글랜드 프로축구(이하 EPL)를 시작으로, 23일 독일 분데스리가, 24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일 이탈리아 세리에A까지 유럽의 4대 리그가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더욱이 올 시즌의 경우 EPL 개막전에서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기성용을 비롯해, 분데스리가의 손흥민, 지동원, 구자철, 박주호 등 해외파 선수들의 맹활약이 예상되고 있어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구팬들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해외축구 개막에 발맞춰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사업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는 이를 대상으로 축구 관전의 동반자인 축구토토 승무패, 스페셜, 스페셜+ 등 다양한 종류의 축구토토를 발행 한다.
회차 당 평균 26만명 참여하는 최고 인기 게임 축구토토 승무패, 14경기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 축구토토를 대표하는 ‘축구토토 승무패’는 지난 해 회차 당 평균 26만명이 참여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K-리그를 포함해 해외 각 리그들의 주요 경기들 중 지정된 14경기의 결과를 맞히는 게임으로써, 홈팀 기준으로 승리, 무승부, 패배를 맞히면 되기 때문에 방법도 어렵지 않다. 14경기를 모두 맞히면 1등이 되어 총 환급금의 50%가 주어지고 최대 3개까지 틀리더라도 등위에 따라 적중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여러 리그와 많은 경기들로 구성되는 승무패 게임의 경우 결과를 모두 맞히기 쉽지 않기 때문에 각 리그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베팅 고수들에게 다소 유리할 수 있다. 또, 경기 결과 중 이변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와 통계를 통해 이를 면밀히 예측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승무패 게임과 달리 2,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스페셜과 스페셜+ 게임은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입맛에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K리그 클래식,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등 국내외 프로축구 경기 및 월드컵과 같은 국가대항전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경기를 대상 발매되며, 2경기 4개 팀의 최종스코어를 맞히는 더블 유형과 3경기 6개 팀의 최종스코어를 맞히는 트리플 유형 등 두 가지로 구성된다.
보통 단일 리그를 대상으로 대상경기가 꾸며지기 때문에, 여러 리그를 분석해야 하는 승무패 게임에 비해 적중 확률이 높다. 0, 1, 2, 3, 4, 5+(5골 이상)등 6가지 항목 가운데 해당 경기의 최종 스코어(연장전 포함, 승부차기 제외)를 맞히면 되며, 초보자의 경우 적중률이 높은 더블 게임부터 시작하는 편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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