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세 차례 '…천고사설'
이덕일(사진)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이 9월 1일부터 매주 세 차례(월ㆍ수ㆍ금) ‘이덕일의 천고사설(遷固僿說)’이라는 칼럼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천고사설은 이 소장의 호인 ‘천고’와 조선후기 실학자인 이익의 ‘성호사설(星湖僿說)’에서 따온 것으로, ‘현상을 잘게 자르고 깊게 들여다본다’의 뜻을 갖습니다. 누가 조선 왕을 죽였는가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사도세자의 고백 등 숱한 베스트셀러를 쓴 이 소장은 학계에서 가장 파격적이면서 도전적인 역사학자로 꼽힙니다. 정설이나 통설과는 전혀 다른 해석으로 역사물의 대중화를 주도해 온 이 소장은 이번 칼럼에서 역사를 통해 현대의 병폐와 모순을 해석하는 혜안을 독자 여러분께 선사할 것입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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