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MBC 밤 11.10)
배우 김광규와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뒤늦은 여름 휴가를 떠난다. 육중완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 김광규에게 고마움을 표하고자 워터파크 휴가를 제안한다. 워터파크를 처음 가본 김광규는 육중완과 함께 워터슬라이드를 타며 물놀이를 즐긴다. 새 집을 구하던 파비앙은 전세 값이 모자라자 고향인 프랑스로 가서 은행 대출을 받기로 결심한다. 그는 오랜만에 만날 가족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광장시장으로 간다. 압력밥솥, 한복, 돌김 등 프랑스에 없는 선물을 고르느라 정신이 없는 와중에서도 누나를 위해 한국의 여성용품을 구입한다. 방송인 전현무는 최근 이사한 집의 인테리어를 바꾸고자 홍석천에게 도움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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