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성천상 시상식에서 올해 수상자인 오동찬(가운데)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이 이종호(왼쪽) 중외학술복지재단 이사장(JW중외그룹 회장ㆍ왼쪽)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 부장은 1995년 공중보건의로 국립소록도병원에 첫발을 내디딘 뒤 20년 간 1,600여명의 한센인들에게 의술을 펼쳐 왔다. 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활동을 하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상금 1억원이 수여되는 성천상 시상식을 매년 열고 있다.
JW중외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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