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대부 태진아도 얼음 세례에 동참했다.
DJ DOC 김창렬에게서 지목을 받은 태진아는 26일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말끔하게 턱시도를 갖춰 입은 태진아는 “전세계 루게릭병 환자들의 치유를 기도합니다”라며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 소감을 밝혔다.
태진아는 다음 도전자로 박현빈, 배일호, 적우를 지명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모금 운동이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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