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유닛 트리오 네스티네스티(NASTY NASTY)

케빈/ 2014-08-27 (한국스포츠)

경리/ 2014-08-27 (한국스포츠)

소진/ 2014-08-27 (한국스포츠)

나인뮤지스 경리, 제국의 아이들 케빈, 소진이 결성한 혼성 트리오 네스티네스티(NASTY NASTY)가 다음달 3일 첫 노래를 발표한다.

스타제국은 27일 자정 네스티네스티 트위터를 통해 경리-케빈, 케빈-경리의 베드신 컨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스타제국은 “세 성인 남녀의 솔직 리얼한 사랑을 담아봤다. 마녀사냥의 ‘낮져밤이(낮에 지고 밤에 이긴다)’, ‘낮이밤져(낮에 이기고 밤에 져준다)’ 컨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두 가지 버전의 베드신 컷을 준비했다. 경리와 케빈은 적극적이며 주도적인 여성의 리드로 사랑을 나누는 두 남녀의 모습을 담았고, 소진과 케빈은 강한 남성의 리드를 원하는 여자들의 판타지를 채워줄 수 있는 베드신을 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

네스티네스티 (NASTY NASTY)는 스타제국 소속 가수인 케빈과 경리, 신예 소진이 결성한 유닛이다. 스타제국 소속의 섹시 스타들의 만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