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창원상의 ‘상장전문가 과정’교육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창원상의(회장 최충경)와 공동으로 다음달 23일부터 4일간 창원상의에서 창원 및 경남지역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상장을 준비중인 기업에게 시간과 비용을 덜어주고, 상장 의사결정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특화된 무상 교육프로그램이다.
2010년 12월부터 매년 6차례 실시해온 이 과정은 현재까지 700여명이 교육을 이수, 비상장 중소ㆍ벤처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창원 및 경남지역 비상장기업이 상장을 추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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