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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랜드 프로축구단, 서울 이랜드 FC로 팀명 확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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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랜드 프로축구단, 서울 이랜드 FC로 팀명 확정 外

입력
2014.08.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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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프로축구단, 서울 이랜드 FC로 팀명 확정

내년부터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 나서는 이랜드 프로축구단의 이름이 서울 이랜드 FC로 확정됐다. 이랜드그룹은 5월 팀명 공모전과 7월 설문조사, 이달 팬 포럼 등을 통해 3,400명의 의견을 수렴해 팀 이름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창단 승인을 받은 이랜드는 내달 중 엠블럼과 CI를 발표한다.

타이거 우즈, 스윙 코치 폴리와 결별

타이거 우즈(미국)가 스윙 코치 숀 폴리(캐나다)와 결별하기로 했다. 우즈는 26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숀 폴리가 코치로 있으면서 보여준 노력과 우정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당분간 코치 없이 지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우즈는 2010년 5월, 6년간 함께 했던 행크 헤이니를 해고하고 그해 하반기부터 폴리와 호흡을 맞춰왔다. 4년간 폴리의 지도를 받은 우즈는 그 기간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PGA 투어, 2015 프레지던츠컵 한국사무소 개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15년 프레지던츠컵 준비를 위해 인천 송도에 한국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의 G타워에 개소한 한국사무소에는 맷 카미엔스키 PGA 투어 부사장이 상주하며 총괄 업무를 맡는다. 카미엔스키 부사장은 2011년 멜버른 대회와 2013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골프 월드컵 등을 진행한 베테랑이다. 프레지던츠컵은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골프선수들이 미국대표팀과 2년에 한 번씩 벌이는 국가 대항전이다. 2015년 프레지던츠컵은 10월8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SBS와 아시아나항공, 포스코, 풍산 그룹, 인천광역시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PGA 투어 글로벌 파트너 롤렉스와 시티그룹 역시 후원사로 나선다.

성남, 이상윤 감독대행 성적 부진 경질

K리그 클래식 성남이 이상윤 감독대행을 4개월 만에 경질했다. 성남은 26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이 감독대행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남은 조만간 이영진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성남은 올 시즌 전반기 중위권을 유지했으나 후반기 들어 한때 최하위까지 떨어질 정도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현재 4승7무11패(승점 10)로 12개 팀 중 10위에 머물러있다. 이 감독대행은 올 시즌을 앞두고 박종환 전 감독과 함께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박 전 감독이 선수 폭행으로 논란을 빚고 자리에서 물러나자 지난 4월부터 감독대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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