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SBS 밤 11.15)
30대 여성들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직장 여성 4명이 일주일에 한 번씩 함께 식사하며 속내를 털어놓는다. 30대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이들이 연애, 결혼, 쇼핑, 다이어트 등 여러 고민을 이야기한다. 하나 둘 짝을 찾아 결혼하는 친구들, 직장의 막내로서 늘 귀여움만 받을 줄 알았는데 서서히 시작되는 선배들의 따가운 눈총, 연애는 하지만 결혼은 장담할 수 없는 남자친구 등 그녀들의 고민은 끝이 없다. 그들에게 30이란 숫자는 불안과 공포, 아니면 그 이상일 것이다.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이고 그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이들의 4개월 기록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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