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베어크리크 챔피언십 성황리에 종료
베어크리크 골프클럽(대표이사 조규섭)이 주최한 제9회 베어크리크 챔피언십이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크리크 코스(파72ㆍ6,601m)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53명이 출전해 예선 1라운드를 거쳐 12명이 본선에 진출해 우승을 가렸다.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이 대회에서는 정현호씨가 3라운드 합계 6오버파 222타(71-74-77)로 우승을 차지했다.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은 클럽챔피언, 우수단체 초청경기, 연단체 챔피언십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매년 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열고 있다. 또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등 건전한 골프문화 정착과 골프 꿈나무 발굴ㆍ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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