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강촌에서 1박2일 워크숍 실시
지난 시즌 V리그 여자부 우승팀 GS칼텍스가 2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담심리 전문교수 2명 등 4명의 연구 인력이 참가해 16시간 동안 선수단에 체계적인 교육을 한다.
세터 정지윤은 “매일 반복되는 훈련에서 잠시 벗어나 상호 간의 진지한 토론과 교육의 시간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V리그 2연패를 위해 마음을 다잡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된 이선구 감독과 한송이, 배유나는 이번 워크숍에 불참한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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