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日서 용의자 특별시사회
배우 공유가 일본서 영화 용의자의 특별 시사회를 가진다.
공유는 오는 30일 일본 도쿄 롯본기의 블루시어터에서 팬클럽 ‘위드 유’(With YOO) 회원들을 위한 시사회에 참석한다. 이번 시사회는 용의자의 일본 공식 개봉을 앞두고 팬에게 먼저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1,800석 규모로 진행된다. 이미 예매 5분 만에 모든 좌석이 마감돼 팬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용의자는 8월 13일 일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유는 이날 시사회 후에 팬과의 특별한 토크 시간을 가지며 ‘용의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유가 주연한 용의자는 지난 1월 북미, 2월 홍콩, 5월 대만 등에서 개봉했다. 또 유럽, 인도, 중동 등 전세계 지역에도 판매돼 해외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