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벤츠, 소형 SUV '더 뉴 GLA-클래스' 출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벤츠, 소형 SUV '더 뉴 GLA-클래스' 출시

입력
2014.08.25 14:25
0 0
벤츠, 소형 SUV '더 뉴 GLA-클래스'.
벤츠, 소형 SUV '더 뉴 GLA-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5일 프리미엄 소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인 ‘더 뉴 GLA-클래스’를 출시했다.

이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의 5번째 SUV 모델이자 4번째 새로운 콤팩트카 모델이다. 지난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총 400㎏ 정도인 차체의 73%가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철로 구성돼 있어 도심과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비포장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는 “모델 출시에 앞서 총 24대의 차량을 9개월간 각기 다른 상황에서 180만㎞ 이상의 내구성 시험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국내에는 ‘더 뉴 GLA 200 CDI’와 4기통 엔진을 탑재한 ‘더 뉴 GLA 45 AMG 4메틱’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GLA 200 CDI가 이번에 먼저 출시된다.

GLA 200 CDI의 최고 출력은 136마력, 최대 토크는 30.6㎏ㆍm이며 복합연비는 16.2㎞/ℓ다. 가격은 4,900만원이다.

연내 출시 예정인 더 뉴 GLA 45 AMG 4메틱은 최고 출력 360마력, 최대 토크 45.9kgㆍ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가격은 7,110만원이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