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남녀(MBC 오후 6.20)
배우 조안과 정보석이 캐나다 퀘벡주의 몬트리올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조안은 자전거 하이킹에 나선다. 몬트리올은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춰진데다 렌트 시스템도 훌륭해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도심에서 자전거를 많이 탄다. 안전하고 재미있는 자전거 하이킹에 조안이 즐거워한다. 조안은 '소울 푸드'로 불리는 베이글을 직접 만드는 체험도 한다. 조안은 무려 57년 된 가게에서 반죽을 빚고 화덕에 구우며 베이글 만드는 전 과정에 참여한다. 자동차에 유난히 관심이 많은 정보석은 자동차 마니아답게 F1 레이싱에 도전한다. 운전하기 까다로워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을 유명한 몬트리올의 질빌뇌브 경기장에서 직접 자동차를 운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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