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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히든싱어3' 이선희편 시청률 7% 돌파ㆍ최고 8.4% 지상파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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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히든싱어3' 이선희편 시청률 7% 돌파ㆍ최고 8.4% 지상파 ‘압도’

입력
2014.08.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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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히든싱어3 이선희편 시청률 7% 돌파ㆍ최고 8.4% 지상파 ‘압도’

종합편성채널 히든싱어 시즌3가 방송 첫 7% 시청률을 돌파했다.

히든싱어3(연출 조승욱)의 첫 주자인 이선희편은 23일 본방송에서 평균 7.181%, 최고 8.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8.4%의 수치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해 10월 12일 방송된 히든싱어2 1회 임창정 편의 4.3%보다 4.1%p나 상승했다.

히든싱어3의 시청률은 동시간대 지상파 채널서 방송된 MBC 세바퀴(6.7%), KBS 2TV 인간의 조건(5.6%), SBS 그것이 알고싶다(6.3%) 보다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선희의 가창력과 아주 흡사한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과 팬들의 감동적인 무대가 연출돼 시청률 상승을 주도했다. 이선희는 1라운드 에게, 2라운드 인연, 3라운드 아름다운 강산, 4라운드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모창 능력자들과 불렀고, 대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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