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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 227명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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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 227명 적중

입력
2014.08.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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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 227명 적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227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는 지난 23일 열린 첼시-레스터(1경기)전, 크리스탈-웨스트햄(2경기)전, 스완지-번리(3경기)전 등 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3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모두 227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633.1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기성용이 활약한 스완지가 번리에게 1-0 승리를 거뒀고, 우승을 노리는 첼시는 레스터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축구팬들의 믿음에 보답했다. 또, 2경기 크리스탈-웨스트햄점에서는 웨스트햄이 원정의 불리함을 극복하며 1-3 승리를 기록했다.

한편 1,2번 경기의 결과만을 맞히는 더블게임에서는 모두 143명의 축구팬이 두 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 금액의 227.1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적중상금은 24일부터 내년 8월24일까지 전국의 신한은행 지점이나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시즌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축구팬이 결과를 정확히 분석하며 적중의 기쁨을 누렸다" 며 "전문가 못지 않은 날카로운 분석으로 적중에 성공한 모든 스포츠팬들에게 축하 말씀을 전한다" 고 밝혔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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