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618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으로는 ▦학생부 100% 전형 ▦일반학생(논술) 전형이 있다. 특별전형(학생부종합전형)은 ▦덕성인재전형 ▦사회기여자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특성화고교 전형 ▦희망나눔 전형 등이다.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 100% 전형으로 239명을 뽑는다. 반영 교과목은 인문과학대학ㆍ사회과학대학ㆍ의상디자인학과는 국어, 영어, 사회 3개 과목, 자연과학대학ㆍ정보미디어대학은 수학, 영어, 과학 3개 과목이다. 학생부 교과등급 간 점수는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마다 0.5점씩 차이 난다. 1등급 수험생이 100점이라면 5등급 수험생은 98점이라는 뜻이다. 6등급부터 8등급까지는 각각 6점씩 벌어진다. 학생부 100% 전형은 수시 전형 중 유일하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이기도 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은 AㆍB 유형에 상관없이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이 3등급 이내여야 한다. 탐구영역은 2개 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AㆍB 유형에 상관없이 1개 영역이 3등급 안쪽이면 된다.
256명을 모집하는 일반학생(논술)전형은 학생부 60%와 논술 40%를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 교과는 학생부 100% 전형과 동일하다. 논술고사는 문제에 대한 이해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 논리적 표현력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인문계열은 최대 2문항, 자연계열은 최대 3문항이 출제되며, 문항당 500자 이내로 적으면 된다. 명목상 반영 비율은 학생부가 더 높지만 학생부 5등급 이내 학생의 경우 논술고사의 실질 반영 비율이 더 높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반영하지 않는다.
덕성인재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학생부 성적 60%와 서류평가 40%를 합산해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 반영방법은 학생부 100% 전형과 동일하다. 전형별로 복수지원이 가능하지만 동일한 전형에서 학과를 달리해 지원할 수는 없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2~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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