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신한카드 공인인증 대체 방식 시행
삼성카드는 최근 전자상거래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가 폐지됨에 따라 카드업계 처음으로 전화자동응답(ARS)로 인증하는 대체 수단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모바일에서 30만원 이상 카드 결제 때 공인인증서를 대체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23일부터 시행된다. ARS 인증화면의 인증요청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등록된 휴대전화로 ARS 연결이 진행돼 화면에 생성된 일회용 인증번호를 휴대전화에 입력하면 된다. 신한카드도 이날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본인인증 수단으로 ARS 인증 방식을 도입해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국민은행 정규직 신입행원 290명 공채
KB국민은행은 정규직 신입행원 29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국민은행의 올해 채용규모는 상반기 65명(특성화고 40명, 보훈특별채용 25명)을 포함해 355명으로 전년 대비 50% 이상 늘었다. 20일 시작된 입사지원서 접수는 은행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9월 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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