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 “삼성 SK 넥센 다득점 기록할 것”

국내 야구팬들은 22일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서 삼성, SK, 넥센의 다득점을 예상했다.

야구토토 랭킹 게임 40회차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8일 벌어지는 LG-KIA, 한화-SK, 삼성-두산, NC-넥센전 등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0회차 스트레이트게임 중간집계결과 삼성(49%), SK(47%), 넥센(42%)이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면 KIA와 한화는 각각 22%, 27%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 만을 맞히는 ‘박스’게임에서는 넥센(14.81%)이 1순위를 차지했고, LG(14.58%)과 한화(13.62%)가 뒤를 이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삼성이 다득점 1순위를 차지한 반면, 박스게임에서는 LG와 한화 역시 많은 표를 얻어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4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

한편,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와 공식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