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시각 장애 아동 위한 기부 화보 화제
제국의 아이들이 시각 장애 아동을 위한 기부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제국의 아이들은 9월 잡지 쎄시 화보에 출연했다. 주니어 브랜드 찰리스 파이브 원더와 패션 매거진 쎄씨, 제국의 아이들, 포토그래퍼 최웅식 실장, 보트에이젼시 등 여러 나눔의 힘이 더해져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실시한 것. 2,0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찰리스 파이브 원더는 ‘FREE, FRIEND, FAVORITE, FUTURE, FEVER’를 축약한 의미를 담아 엔젤 아이즈 티셔츠를 제작했다. 이 티셔츠의 판매수익금 일부분은 봉사 단체 샌드위치를 통해 시각장애 아동들이 상상할 수 있는 세계를 열어주는 맹인 미술 치료교육 단체 ‘우리들의 눈’에 후원될 예정이다.
제국의 아이들의 화보는 쎄씨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젤 아이즈 티셔츠는 전국 찰리스 파이브 원더 매장에서 27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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